보헤미안 폴카

음악 2010. 5. 1. 16:17 Posted by 김개


그 부분을 그렇게 발랄하게 부르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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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 항목 수정중

카테고리 없음 2010. 4. 28. 01:17 Posted by 김개

내가 레포트를 이렇게 열심히 썼으면 점수가 그나마 잘나왔을지도 몰라.

근데 이딴거만 열심히 하고 있잖아. 그러니 글렀어.

달라란 포탈낚시

워크래프트/게임 2010. 4. 23. 10:23 Posted by 김개






할일없는 은토의 뻘짓
랙인줄 알고 1 2 3 치는 사람이 포인트.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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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나 칙칙한 녹빛의 피부색과 그에 걸맞는 음침한 행동거지에서 그 이름을 얻은 블랙 오크들은 오크중에서 가장 크고 강한 이들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오크들보다 덩치가 크며, 자신들이 오크중에서 가장 유능한 싸움꾼들이라는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오크들과 달리 블랙 오크는 전쟁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최고의 장비들을 사용합니다. 블랙 오크들이 가지고 다니는 무기들은 대부분 전장에서 노획한 것들로서, 정복한 부족들이 바치는 공물을 들고다니는 다른 오크들에게 그들의 우월함을 과시하기 위해 가지고 다닙니다.

블랙 오크의 기원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어둠의 땅Dark Lands의 카오스 드워프들이 전사와 노예로 쓰기 위해 이들을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실제로 블랙 오크의 튼튼한 몸은 여느 오크들이라면 버티지 못했을, 카오스 드워프들이 사는 혹독한 땅에서도 이들로 하여금 번영할 수 있게 해주기에 이 가설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습니다. 블랙 오크들이 올드 월드에서 처음 목격된 때는 지그마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들을 창조했을 누군가의 땅으로부터 탈출했거나 내쫓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패거리는 세상의 끝자락 산맥Worlds Edge Mountains을 넘어와 스티르란트Stirland 북서쪽의 구릉지에 살고있던 오크 부족들을 정복하였는데, 마침내 지그마가 중부 올드 월드의 인류를 최초로 통합하여 제국을 만들었을때 그가 최초로 하고자 했던 일이 바로 그곳에 살던 오크와 고블린들을 몰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벌어진 블랙 오크들과의 전투는 단연코 제국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싸움이었을 것이며, 지그마의 군대에 끔찍한 피해를 주었습니다.

블랙 오크는 일반적으로 다른 오크와 고블린들을 멸시하며, 특히 분연히 일어나 적에게 맞서는 대신 언제나 도망만 다니는 고블린들을 싫어합니다. 전투에 임할 때, 블랙 오크는 오크들의 대열에서 싸움이 벌어지진 않는지 언제나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블랙 오크 한 명의 살벌한 시선과 걸걸하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는 작은 그린스킨들을 질서정연하게 세우는데에 필요한 억제력으로서 충분합니다. 만약 블랙 오크가 앞에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크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대열을 엉망으로 만들 경우, 블랙 오크는 무리 안으로 밀고 들어가 머리 몇개를 붙잡고 서로 쳐박음으로서 건방진 녀석들의 싸구려 목숨을 댓가로 명령 체계를 회복하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에 렉시카넘에 있던 같은 주제의 글을 번역한적이 있다. 내용은 거반 비슷하지만 그때보다 좀 매끄러워진 느낌.

이런걸 발전이라 해야되나?

신드라고사 빼꼼딜

워크래프트/게임 2010. 4. 12. 04:37 Posted by 김개

삽질이 좀 심하니 참고용으로만...

신드라고사 트라이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35% 페이즈 변환 이후 파도를 타는 탱커 힐은 물론이거니와 신비한 강타 디버프가 중첩된 딜러들 역시도 광역뎀 피해가 굉장히 커지게 되어 힐이 많이 밀린다.
때문에 불필요한 강타 디버프 스택을 최소화 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다고 마냥 얼음 뒤에 숨어있을수만은 없기 때문에 써야 하는 방법 중 하나.

신드라고사는 약 5초에 한번씩 신비한 강타를 시전하고, 그때 이외에는 춤을 추건 뭘 하건 아무런 제약이 없으니 그동안 딜을 하고 강타 시전시에만 얼음 뒤로 숨어 강타를 피하면 된다. 강타 디버프가 걸려있다면 강타 지속시간간을 체크하여 3->2초가 되는 시점에서 얼음 뒤에서 나가면 강타를 스택시키지 않고 바로 딜을 할 수 있다. 사격 특성 사냥꾼 기준으로 키사 고사 신사 한대씩 쏘고 다시 얼음 뒤로...
덧붙이자면 봉화 대상자가 봉화에 피격당해 한기 이팩트가 둥글게 퍼져나가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붙어도 얼지 않는다. 체크하고 무빙을 빠르게 하자.

근데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파티원이 얼음을 너무 빨리 깨면 1중첩 쌓이는건 어쩔수가 없다.


그러니 근딜러 여러분은 DPS를 떠나서 봉화 딜좀 살살 해주시길. 당신의 딜조절로 다른 공대원들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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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Against - The Dirt Whispered

음악 2010. 4. 10. 05:26 Posted by 김개


앨범 - Appeal to reason (2008)

Rise Against 노래만 줄창 올리니 좀 그렇긴 하다.

그렇다고 듣지도 않는 노래를 가사만 찾아서 깨작일순 없잖아?
막글도 아니고, 듣는 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함축된 내용도 있는걸 갖다 달랑 가사 몇번 읽고 한글로 옮길 수는 없지 않나.

그런데 막나가다 보니 의역이 너무 많다. 반성. 그렇다고 고치거나 하진 않음. 나름 고민한건데 아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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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멍때리다 헤멤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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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hemical Romance - Mama

음악 2010. 3. 25. 18:08 Posted by 김개


뮤직비디오를 찾습니다. 안되잖아?

앨범- The Black Parad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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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Against - Hero of War

음악 2010. 3. 25. 04:05 Posted by 김개




앨범 - Appeal to reason (2008)

 나는 음악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혀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더욱 더 아닌고로 이 카테고리의 글에는 그닥 쓸 말이 없다.

그저 가사나 다는 기계일 뿐이지!


더블 스포일러를 해보다.

기타 2010. 3. 17. 11:45 Posted by 김개


나 발컨인거 나도 안다.


1월달에 군대간 친구놈과 통화하다가 신작이 떳다는 소식을 들었다. 군바리보다 소식이 느리다니 세상에나.. 레이드 대기타거나 할때 짬짬히 하는중.

솔까말 문화첩은 조금 하다가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이 날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관뒀고.. 편의기능이 늘어서 그때보단 쉬워진거같으니 어느정도 달려볼까 한다. 홧병나면 접지 당연히



왠지 똥과 오줌의 말다툼을 보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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