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혀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더욱 더 아닌고로 이 카테고리의 글에는 그닥 쓸 말이 없다.
그저 가사나 다는 기계일 뿐이지!
He said, "Son, Have you see the world? Well, what would you say, If I say you could? Just carry this gun and you'll even get paid."
그가 말했어. "자네, 세상을 본 적 있나? 자네에게 세상을 보여주겠다면 어쩔텐가? 이 총을 들기만 하면 돈도 벌 수 있다네."
I said, "That sounds pretty good."
난 대답했지. "그거 그럴싸한데요."
Black leather boots, Spit-shined so bright.
검은 가죽 부츠, 침뱉어 닦아 너무도 빛나.
They cut off my hair but it looked alright.
그들이 내 머리칼을 잘랐지만 괜찮아 보였어.
We marched and we sang. We all became friends as we learned how to fight.
우린 함께 걷고 노래했어. 싸우는 법을 배우며 우린 모두 친구가 되었지.
A hero of war, yeah that's what I'll be.
전장의 영웅. 그래, 그게 내가 될 거야.
And when I come home, They'll be damn proud of me.
내가 집에 가면 가족들이 날 지독히도 자랑스러워 하겠지.
I'll carry this flag to the grave if I must.
필요하다면 난 이 깃발을 무덤까지 지고 가겠어.
Because it's a flag that I love and a flag that I trust.
왜냐면, 이건 내가 사랑하고, 신뢰하는 깃발이니까.
I kicked in the door, I yelled my commands.
나는 문을 박차고 들어갔어. 명령을 고함쳤지.
The children, they cried. But I got my man.
아이들은 마구 울어댔어. 난 내 목표를 붙잡았지.
We took him away a bag over his face from his family and his friends.
우린 그를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끌어내고 얼굴엔 자루를 씌웠어.
They took off his clothes, They pissed in his hands.
동료들이 그의 옷을 벗기고 손에 오줌을 싸줬어.
I told them to stop, But then I joined in.
난 멈추라고 말했지만, 그러고선 나도 끼어들었지.
We beat him with guns and batons not just once, But again and again.
우린 총과 지휘봉으로 그를 때렸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계속해서.
A hero of war, Yeah that's what I'll be.
전장의 영웅. 그래, 그게 내가 될 거야.
And when I come home, They'll be damn proud of me.
내가 집에 가면 가족들이 날 지독히도 자랑스러워 하겠지.
I'll carry this flag to the grave if I must.
필요하다면 난 이 깃발을 무덤까지 지고 가겠어.
Because it's a flag that I love and a flag that I trust.
왜냐면, 이건 내가 사랑하고, 신뢰하는 깃발이니까.
She walked through bullets and haze
총알과 안개를 헤치고 그녀가 걸어왔어.
I asked her stop, I begged her to stay.
난 멈추라고 말했어.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 애걸했지.
But she pressed on so I lifted my gun and fired away.
그녀는 멈추지 않았고, 난 총을 들어올려 방아쇠를 당겨버렸어.
The shells jumped through the smoke, and into the sand that the blood now has soaked.
탄피가 연기를 뚫고 튕겨나가, 이제는 피로 물든 모래에 떨어졌지.
She collapsed with a flag in her hand. A flag white as snow.
그녀는 손에 쥔 깃발과 함께 쓰러졌어. 눈처럼 하얀 깃발과 함께.
A hero of war. Is that what they see?
전장의 영웅. 그들이 본게 과연 그것일까?
Just medals and scars, so damn proud of me.
그저 훈장과 흉터뿐인, 그래서 지독히도 자랑스러운 나.
And I brought home that flag. Now It gathers dust, but it's a flag that I love. It's the ony flag that I trust.
난 그 깃발을 집으로 가져왔어. 이젠 먼지 투성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깃발이야. 내가 믿는 단 하나의 깃발이지.
He said, "Son, have you see the world? Well, what would you say, if I said that you could?"
그가 말했어. "자네, 세상을 본 적 있나? 자네에게 세상을 보여주겠다면, 어쩔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