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해의 개그맨

카테고리 없음 2008. 12. 28. 03:14 Posted by 김개
1. 재래시장 할머니에게-- 인터넷으로 물건을 팔아보라

2. 자기가 개방해서 불탄 숭례문 복원에--국민 성금으로 재건하자

3. 복지예산 현실화를 요구하는 글귀를 새긴 옷을 입은 1인시위자에게--그정도 옷을 사입을 정도면 월급 많은 거다

4. 등록금납부에 허덕이는 대학생에게--장학금을 받아라

5. 일해공원 논란에 대한 질문에--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다. 그거 횟집이름 아니냐?

6. 자기 아들은 사돈회사에 입사시키고...88만원 세대도 못되는 실업자에게는--눈 높이를 더 낮추라

7. 멜라민 파동에 대해서--멜라민 함유량을 꼭 표기해라

8.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시끄러운 데, 일본 방문에서--과거사 인식은 일본의 몫이고 우리는 관여할 바 아니다 (대책없다???)

9. 광우병 협상 이후--걱정되면 안먹으면 되는 것 아니냐??이제는 소비자의 몫이다...





씨밤



김개는 와우중

워크래프트/게임 2008. 12. 17. 01:58 Posted by 김개
<당신의 시체를 노리는 죽박을 조심합시다>

만랩찍은 전사를 설렁설렁 키우고있다. 워햄온 나올때까지 심심풀이로 하는것인 만큼 그리 파밍에 목을 메지 않고 있기에 아이템 획득 속도는 경악할만한 정도.

대학은 꽤나 골머리 썩고있다. 언외탐을 보는곳은 전국 어디든 골라갈수 있지만 수리영역을 포함할 경우 급격히 암울해지는 기묘한 수능점수때문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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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안올라오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08. 11. 26. 01:59 Posted by 김개

귀찮아서




뭐 뻔하지.. -_-





사실 번역노트를 잃어먹어서 좌절상태. 새로 해야되는데.. orz





간단한 베이싱 메뉴얼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24. 17:30 Posted by 김개

준비물: 플록을 뿌린 베이스와 적당한 크기의 붓(플록이 꽤 울퉁불퉁하고, 베이스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평소에 쓰던 도색붓을 썻다간 여러모로 성질 버린다. 드라이브러싱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포스터칼라용 납작붓을 추천.). 프라이밍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덧칠을 여러번 하기때문에 최종적인 색감은 그닥 큰 차이가 없다.

필자는 베이싱용 플록으로 호미화방에서 파는 천원짜리 플록 2종(자갈, 굵은 모래?)을 섞어놓고 사용한다. GW에서 판매하는 플록은 알이 꽤 짜잘해 보여서 이 방법이 어떨지 모르겠다.





스코치드 브라운으로 꼼꼼히 밑도색. 위에서 추천한 포스터칼라 붓은 물을 겁내 퍼먹기때문에 물조절에 주의하자.





베스티얼 브라운->스네이크바이트 레더 순으로 드라이브러싱. 보통 드라이브러싱보다 물감을 더 많이 남겨 가장 깊은 곳에만 스코치드 브라운이 남게 해주자.





블리치드 본에 스네이크바이트 레더를 섞어 드라이브러싱을 몇번 해준다. 이때 층을 올리면서 블리치드 본의 비율을 조금씩 올려주는데, 블리치드 본을 적게 섞을수록 흙 느낌이 나고, 많이 섞을수록 모래 느낌이 난다.





평소의 도색붓을 사용해 차라돈 그래닛으로 자갈을 몇 개 칠해주고 차라돈 그레닛+코덱스 그레이->코덱스 그레이 순으로 하이라이팅을 가볍게 해주자. 모래(흙) 플록만을 사용한다면 이 단계는 건너뛴다.





마지막으로 풀 플록을 붙여준다. 필자는 풀 플록 역시 호미화방의 2천원짜리 플록을 사용한다.

풀 플록을 깔아줄때의 간단한 팁이라면, 접착제는 최대한 묽은 쪽이 풀을 세우기 유용하다. 접착제가 묽으면 위에 그냥 뿌려주고 살짝 털어주기만 해도 위의 사진처럼 적당히 서있게 되는데, 목공본드를 생으로 짜놓거나 할 경우 플록을 직접 박아(-_-)주고 일일히 세워야 하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한다.

*그렇다고 록타이트를 쓰지는 말자. 풀 플록이 같이 굳어버려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아직 실험적인 부분이 많은 방법이라 색의 사용 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은 한동안 이 방법으로 밀고갈듯. 색 사용이나 도색순서등에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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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산적단의 위풍당당한(?) 모습

친구초대 서비스를 받아 한동안 접었던 와우를 다시 시작했다. 3배 경험치의 위력으로 6일만에 52레벨을 찍고 띵가띵가 노는중.

/누구 지옥불 반도 하면 쏟아지는 죽박 에 꽤나 깝깝한 심정이긴 하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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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싱에 맛들이다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21. 00:36 Posted by 김개


귀찮아서 그냥 단색으로 떼우던 베이스를 도색하기 시작했다. 귀찮아보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다.

베이스 도색 레시피나 좀 정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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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 PROGRESS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17. 01:56 Posted by 김개


선물용으로 도색중인 판타지 모델. 눈화장이 꽤 잘 되었길래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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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느긋하게 좀 칠해놧던 것을 마무리. 모델이 모델이니만큼 벗겨진 효과를 좀 빡세게 줘봤는데, 체크무늬 공들여 그린다음 그 위에 드라이브러싱 하려니 마음이 아팠다. -_-

배선을 늘 하듯 알록달록하게 해줄까 하다가 좀 어둡게 해줄 겸 귀찮기도 해서(..) 그냥 틴비츠로 덮어버렸다.





벗기기 전. 워해머 입문하면서 칠한거라 지금 봐도 깝깝하다.

뭐 컬러풀하긴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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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

카테고리 없음 2008. 11. 13. 23:03 Posted by 김개
이제 놀자!



뻘글도 그만 쓰고.

오늘은 11/11

카테고리 없음 2008. 11. 11. 16:29 Posted by 김개


농업인의 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