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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미니어쳐'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09.01.09 무기 NMM
  2. 2008.11.24 간단한 베이싱 메뉴얼 2
  3. 2008.11.21 베이싱에 맛들이다 2
  4. 2008.11.17 WORK IN PROGRESS
  5. 2008.11.14 수능 끝난 기념 가즈쿨 재도색 2
  6. 2008.11.05 보이공장 2
  7. 2008.10.29 보이 양산(?)
  8. 2008.10.27 스마가 되고싶은 보이
  9. 2008.10.24 최근 도색중인 것들
  10. 2008.10.14 간단한 낡은 금속 도색 1

무기 NMM

워해머/미니어쳐 2009. 1. 9. 05:08 Posted by 김개


이건 뭐 돌도끼도 아니고.. 확실히 어려운 기법이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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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베이싱 메뉴얼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24. 17:30 Posted by 김개

준비물: 플록을 뿌린 베이스와 적당한 크기의 붓(플록이 꽤 울퉁불퉁하고, 베이스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평소에 쓰던 도색붓을 썻다간 여러모로 성질 버린다. 드라이브러싱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포스터칼라용 납작붓을 추천.). 프라이밍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 덧칠을 여러번 하기때문에 최종적인 색감은 그닥 큰 차이가 없다.

필자는 베이싱용 플록으로 호미화방에서 파는 천원짜리 플록 2종(자갈, 굵은 모래?)을 섞어놓고 사용한다. GW에서 판매하는 플록은 알이 꽤 짜잘해 보여서 이 방법이 어떨지 모르겠다.





스코치드 브라운으로 꼼꼼히 밑도색. 위에서 추천한 포스터칼라 붓은 물을 겁내 퍼먹기때문에 물조절에 주의하자.





베스티얼 브라운->스네이크바이트 레더 순으로 드라이브러싱. 보통 드라이브러싱보다 물감을 더 많이 남겨 가장 깊은 곳에만 스코치드 브라운이 남게 해주자.





블리치드 본에 스네이크바이트 레더를 섞어 드라이브러싱을 몇번 해준다. 이때 층을 올리면서 블리치드 본의 비율을 조금씩 올려주는데, 블리치드 본을 적게 섞을수록 흙 느낌이 나고, 많이 섞을수록 모래 느낌이 난다.





평소의 도색붓을 사용해 차라돈 그래닛으로 자갈을 몇 개 칠해주고 차라돈 그레닛+코덱스 그레이->코덱스 그레이 순으로 하이라이팅을 가볍게 해주자. 모래(흙) 플록만을 사용한다면 이 단계는 건너뛴다.





마지막으로 풀 플록을 붙여준다. 필자는 풀 플록 역시 호미화방의 2천원짜리 플록을 사용한다.

풀 플록을 깔아줄때의 간단한 팁이라면, 접착제는 최대한 묽은 쪽이 풀을 세우기 유용하다. 접착제가 묽으면 위에 그냥 뿌려주고 살짝 털어주기만 해도 위의 사진처럼 적당히 서있게 되는데, 목공본드를 생으로 짜놓거나 할 경우 플록을 직접 박아(-_-)주고 일일히 세워야 하는 귀찮은 작업을 해야한다.

*그렇다고 록타이트를 쓰지는 말자. 풀 플록이 같이 굳어버려서 자연스럽지 못하다.




아직 실험적인 부분이 많은 방법이라 색의 사용 등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은 한동안 이 방법으로 밀고갈듯. 색 사용이나 도색순서등에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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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싱에 맛들이다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21. 00:36 Posted by 김개


귀찮아서 그냥 단색으로 떼우던 베이스를 도색하기 시작했다. 귀찮아보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다.

베이스 도색 레시피나 좀 정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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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 PROGRESS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17. 01:56 Posted by 김개


선물용으로 도색중인 판타지 모델. 눈화장이 꽤 잘 되었길래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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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느긋하게 좀 칠해놧던 것을 마무리. 모델이 모델이니만큼 벗겨진 효과를 좀 빡세게 줘봤는데, 체크무늬 공들여 그린다음 그 위에 드라이브러싱 하려니 마음이 아팠다. -_-

배선을 늘 하듯 알록달록하게 해줄까 하다가 좀 어둡게 해줄 겸 귀찮기도 해서(..) 그냥 틴비츠로 덮어버렸다.





벗기기 전. 워해머 입문하면서 칠한거라 지금 봐도 깝깝하다.

뭐 컬러풀하긴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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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공장

워해머/미니어쳐 2008. 11. 5. 19:50 Posted by 김개


아직도 짬날때마다 피부만 칠하는중. 끝이 없다..





하는김에 슬러가 보이(+아드보이)를 싸그리 모아보았다.






본격 혐오 프로그램

6시 내 와아아아아!



미묘한 책제목은 무시하자

총 인원 51마리.

목표량은 멀었다. (아직 5박스는 더 있어야 맘껏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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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양산(?)

워해머/미니어쳐 2008. 10. 29. 19:53 Posted by 김개

피부만 슥슥 칠해주고 있다. 옷은 어렵지도 않으니 나중에 몰아서 해줘야겠다.
이 이하로 퀄리티를 내리는건 성격상 허락이 안된다. 오크란걸 감안해서 얼마 전부터 모델마다 도색을 달리 해주고 있는데, 뭐랄까.. 통일감이 너무 없는거같기도 하고 -_-






공들인 보이와 비교.




보이에는 공 들이는게 아니다. 양산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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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가 되고싶은 보이

워해머/미니어쳐 2008. 10. 27. 01:12 Posted by 김개

아머세이브는 안오를듯

블러드엔젤 배색인 이유는 스프루 준 친구 쳅터가 블러드엔젤이기 때문이다. 악의는 없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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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색중인 것들

워해머/미니어쳐 2008. 10. 24. 14:22 Posted by 김개

벌써 한참 전부터 깨작대고있는 루티드 바실리스크. 이런 큰 모형을 칠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 진짜 한세월이다. -_-





바실 칠하기 지겨울때 칠하는 쇼크어택건 빅멕. 뒷부분 가죽효과가 잘 나와서 기쁘다.
베이스 플록이 저따위로 깔린 이유는 플록깔때 정신을 놓아서 (-_-)





보이에 공을 들여 보겠다는 미욱한 시도 하에 탄생한 슬러가 보이(체인쵸파 든 쪽). 보이에는 노력을 쏟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이건 뭐 티도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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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낡은 금속 도색

워해머/미니어쳐 2008. 10. 14. 19:18 Posted by 김개
볼트건 메탈
짙은 드라이브러싱이건 일반 도색이건 상관없다. (사실 미묘하게 다르지만)
그림에서는 어께는 드라이브러싱, 총은 일반.


묽은 브라운 잉크(or 갈색 워셔, 갈색 워셔는 이런데에 안써봐서 뭐가 제일 나은지 모르겠다.) - 잉크는 현재 단종되었다.
사실 이런데에는 잉크가 더 나은것같다. 새로나온 워시는 너무 잘 퍼져서 탈.


묽은 블랙 잉크(or 바답 블랙)
이것 역시도 잉크가 더 낫다. 잉크가 동나면 일반 시타델 물감에 물이라도 많이 섞어서 해봐야할듯.


가장자리에 볼트건 메탈
약간 실패했다. -_-




활용예(?)

틴비츠와 볼트건메탈을 순서대로 드라이브러싱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이 방법이 더 맘에 든다. (틴비츠는 너무 빛난다 -_-) 더 낡게 보이고 싶다면 브라운잉크를 바를때 물의 양을 줄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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