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빵 포스팅.
가사가 간단해서 좋았음. 누구한테 말 하는건지 명확하지가 않아서 어투는 대충 때려맞췄지만.
검색하다보니 누가 블로그에 번역을 올려놨는데, 나보다 발번역이길래 어이구 하고 해봤다.
2/20. 오역 수정
Warm yourself by the fire son and the morning will come soon
불 가에서 몸을 녹이거라, 아이야. 아침이 곧 올 거야.
I'll tell you stories of a better time in a place that we once knew
한때 우리가 알았던 곳의 더 살 만했던 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마.
Before we packed our bags and left all this behind us in the dust
그 모든 것을 먼지 속에 남겨두고 짐을 싸고 떠나기 전엔
We had a place that we could call home and a life no one could touch
우리 집이라고 부를 곳과 누구도 건드릴 수 없었던 삶이 있었단다.
--(후렴)
Dont hold me up now,
이젠 날 붙잡아 세우지 말아라.
I can stand my own ground
내 땅에 발 딛고 설 수 있으니.
I dont need your help now
이제 너의 도움은 필요 없으니.
You'll let me down down down
어차피 넌 날 실망하게 할테니.
Dont hold me up now,
이젠 날 붙잡아 세우지 말아라.
I can stand my own ground
내 땅에 발 딛고 설 수 있으니.
I dont need your help now
이제 너의 도움은 필요없다.
You'll let me down down down
어차피 넌 날 실망하게 할테니.
--
We are the angry and the desperate the hungry and the cold
우리는 분노하고 절망했고 굶주리고 추위에 떨었지.
We are the ones who kept quiet and always did what we were told
언제나 입을 다물고 시키는 일만 했었어.
But we've been sweating while you slept so calm in the safety of your home
하지만, 너희들이 안전한 집안에서 평화로이 잠자는 동안 우리는 땀 흘렸고
We've been pulling out the nails that hold up everything you've known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지탱하던 못을 뽑아내고 있었다.
So open your eyes child, lets be on our way
그러니 아이야, 눈을 뜨고 우리의 길에 오르자꾸나.
Broken windows and ashes are guarding the way
깨어진 창문과 잿가루가 우리 길을 인도할테니.
Keep quiet no longer. We'll sing through the day of the lives that we've lost, and the lives we've reclaimed
더는 입 다물지 마라. 온종일 우리가 잃었고 새로 찾은 삶에 대해 노래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