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저놈의 체크무늬... 그릴때마다 고프 클랜이 체크무늬 장식을 자주 쓴다는 설정 넣은 작가 얼굴좀 보고싶다. 결국 뒤쪽 그릴때 대참사.
대충 옆에 있던 보이 주워모아 단촐하게 10마리 떼샷. 다른 종족은 어떨지 몰라도 트럭 탑승도 안하고 발로 뛴 보이가 10마리밖에 안남았으면 이미 개짝난 상황.. 얘들은 리더쉽도 낮다.
보스폴의 두개골 눈 안이 허옇게 보이는건 덜마른 마감제가 비친것. 가난한데다 서울까지 자주 나가기 좀 그래서 그냥 희석해서 붓으로 퍼바르는 마감재를 쓰고있다.
리사이징 안해서 클릭하면 뎁따커짐
피부: 오크하이드 쉐이드->날록 그린->날록 그린+고블린 그린
어차피 양산형인거 대충 칠하자 라고 생각하다가도 정신차려보면 이빨을 하나하나 눈 부릅뜨고 그리거나 손톱보다 작은 면에 덕지덕지 덧칠을 하고있는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놔 이거...
아이언곱을 달아줄까 말까 하고 고민하느라 부품을 어디다 치워놨는데 너무 잘 치워서 어딧는지 못찾는중.
역시나 리사이징 안함
뼈: 데네브 스톤->브라운 잉크 워싱->스네이크바이트 레더->블리치드 본->스컬 화이트
2차 세이브. 결국 곱을 붙였다. 머리장식이 자꾸 떨어지는게 짜증나서 접착면적을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묶은 부분을 잘라버렸다.
아놔 이딴걸 어떻게 붙이라고 비츠로 추가한건지. 잡다한 설정때문에 해골을 좀 더 달아줬다. 이러다 이골나게 생겼네...
리사이징따위...
셔츠: 스코치드 브라운->스코치드 브라운+블리치드 본->블리치드 본
금속: 볼트건 메탈->바답 블랙 워싱->미스릴 실버
손잡이에 감은 천: 데네브 스톤->바답 블랙, 데블란 머드 워싱
3차 세이브. 옷에 하이라이팅하는건 재미는 있는데 티가 안난다. 이딴데 시간을 들이니 양산은 글러먹었다 이거지. 무기부분만 하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