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목표: 텔리포타로 이동할 것

Chaos Space Marine: 형제들이여, 다크 포탈이 완성되었으니, 코른께 기도를 올릴지어다!

CM: 아라가스트의 사원이 파괴된 곳에서 우리는 다시금 워프의 거주자들을 현실로 자유로이 불러내리라!

CM: 포탈이 파괴적인 힘을 방사하고 있음이니, 하등한 것들의 건축물이 더럽혀지고 무너져가는 것을 보며 찬양하라!

B: 그래. 저 뾰족이 아그덜도 그놈의 스페이스 마린 자식들만큼 튼튼한 놈들이니 카이라스 녀석을 밟아주기 전에 시험삼아 박살내보면 되겠군!


CM: 하하, 침입자들이로군! 다크 포탈의 영광된 모습을 보러 왔나?
가까이 오라. 워프의 혼돈이 생명과 기계를 갈취하고 파괴하는 모습을 보아라!
너희들의 절망이 우리를 취하게 하리라!

Spookums: 이래서야 여기론 못 가겠는데. 작전이 빡세진 것 같구만요.

CM: 멋지지 않나? 우리는 위대한 울케어조차 성취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
가까이 오라. 포탈로 다가오라. 워프의 심연을 똑바로 바라보라!
행운이 너희들과 함께한다면, 너희의 생명은 우리의 칼 대신 워프의 혼돈에게 거둬지리라!

아 나 미치겠네!

CM: 코른의 악마들이여, 일어나라! 해골과 피의 향연이 그대들을 기다리노니!

-포탈 파괴-

CM: 안돼... 안돼! 불경하고 천박한 놈들! 형제들이여, 놈들을 쫓아라! 놈들을 살려서 보내지 마라!


B: 그래, 다음엔 언놈을 박살내러 간다?


N: 아무래도 닌간들의 도시나... 아님 거 수도 행성인가로 순간이동한것 같심다.

B: 좋았어! 이 구역을 터치고 다니면서 늘 이 커다란 닌간 마을을 박살내고 싶었지.
벌레놈들하고 뾰족이 아그덜이 깽판을 치고 다니는 꼴을 보고 내가 그러기도 전에 다 박살나는게 아닌가 했다니깐.